12
13
두 걸음
진리를 증거하신 예수님
[ 시작 기도 ]
●
성모송으로 나눔의 시간을 시작합니다.
[ 영상 시청 ]
●
영상을 시청하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장면이나 교황님
의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나누어 봅시다.
●
교황님의 모습을 통해 어떠한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렸는지
나누어 봅시다.
[ 말씀 듣기 : 마태 10,16-19.32-33 ]
●
어느 한 분이 다음의 복음을 읽습니다.
“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
낸다.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.
사람들을 조심하여라.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
채찍질할 것이다.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
려가,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. 사람들이 너희를
넘길 때, 어떻게 말할까,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. 너희가
무엇을 말해야 할지,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. 사실 말
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
이시다.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, 나도 하
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. 그러나
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, 나도 하늘에 계신
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.”
●
잠시 침묵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묵상합
니다.
(2~3분)
묵상이 끝나면 다같이 복음 말씀을 한 번 더 읽
고 다음의 질문에 따라 나눔을 합니다.
●
●
복음 말씀 가운데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단어나 구절은 무엇
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.
●
●
각자의 삶 속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겪게 된 기쁨 혹은 어려
움을 나누어 봅시다.